작년 크리스마스 직전 4박5일 일정으로 가족과 몰디브 코쿤 리조트를 다녀왔어요.
진작에 후기를 올렸어야했는데 너무 늦었네요. ㅋㅋ
저희는 즉흥적으로 몰디드 여행을 결정했어요. 곧바로 리조트, 항공권 예약을 마치고 일주일 후에 여행을 떠났죠. 저희는 뉴델리에 살고 있어요.
이렇게 급하게 결정했지만 몰디브의 4박5일은 우리 가족 인생에서 가장 멋진 순간으로 남을 듯해요.
급하게 준비했지만 가족이 모두 만족한 것은 모노폴리 여행사 사장님 도움 덕분이었어요. 빠르고 친절한 답변에 알짜 정보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코쿤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16세 미만 자녀에게 무료 숙박, 숙식에 제공됐기 때문이에요. 둘째가 턱걸이로 이 혜택을 볼 수 있었거든요.
다른 리조트도 견적을 받아봤는데요, 5성급 다른 리조트와 비교를 해봐도 역시나 4인 가족 중 1인 무료 숙박 숙식은 가격적으로 좋은 조건 이었습니다.
무료 숙박 숙식 조건 외 현지 여행 분위기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한국인, 중국인은 없었고 주로 유럽 서양인이 많았습니다. 일본인 신혼부부가 한 팀 보였구요. 리조트는 이탈리아인이 디자인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식사는 모든 식사가 뷔페였는데. 매우 훌륭했어요. 처음에는 단순하고 질이 좀 떨어지는 메뉴가 반복될까 우려했는데, 특히 저녁의 경우 정성스러운 메뉴가 새롭게 준비됐어요. 음식 맛도 두말할 나위없이 너무 맛있었어요. 가족 모두 체중이 2킬로그램씩 불어날 정도였습니다.
식당은 한군데 였지만(유료 식당은 더 있습니다) 메뉴 선택의 고민없이 매일 바뀌기 때문에 저희 가족은 더 편안하게 즐겼던거 같아요.
저희는 비치빌라와 수상빌라 에서 각각 머물렀는데, 각각의 느낌이 달라서 룸예약 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은듯 합니다.?
특히 수상빌라 바로 앞 스노쿨링으로 작은 암초 에서는 온갖 크고작은 열대어 등을 보았고, 숙소 바로 밑에 상어,가오리,거북이,문어,게, 크고 작은 열대어 들이 수시로 눈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코쿤은 말레 공항에서 40분 경비행기로 이동 하는데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몰디브 각각의 섬들도 또 다른 볼거리 였어요.
다만, 저희는 출국 때 관광객이 예상치 못할 정도로 갑자기 몰렸고, 공항 전산 시스템에 장애까지 발생해 비행기를 놓칠뻔했어요 ㅎ 이륙 시간이 지난 후에도 출국 심사대 앞 긴 줄에 머물러있었고, 공항 직원에게 읍소한 끝에 심사대로 바로 갔고 저희 등 뒤늦은 승객들을 기다리던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늦은 후기를 쓰면서 덕분에 다시 행복했던 몰디브 여행의 기억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직전 4박5일 일정으로 가족과 몰디브 코쿤 리조트를 다녀왔어요.
진작에 후기를 올렸어야했는데 너무 늦었네요. ㅋㅋ
저희는 즉흥적으로 몰디드 여행을 결정했어요. 곧바로 리조트, 항공권 예약을 마치고 일주일 후에 여행을 떠났죠. 저희는 뉴델리에 살고 있어요.
이렇게 급하게 결정했지만 몰디브의 4박5일은 우리 가족 인생에서 가장 멋진 순간으로 남을 듯해요.
급하게 준비했지만 가족이 모두 만족한 것은 모노폴리 여행사 사장님 도움 덕분이었어요. 빠르고 친절한 답변에 알짜 정보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코쿤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16세 미만 자녀에게 무료 숙박, 숙식에 제공됐기 때문이에요. 둘째가 턱걸이로 이 혜택을 볼 수 있었거든요.
다른 리조트도 견적을 받아봤는데요, 5성급 다른 리조트와 비교를 해봐도 역시나 4인 가족 중 1인 무료 숙박 숙식은 가격적으로 좋은 조건 이었습니다.
무료 숙박 숙식 조건 외 현지 여행 분위기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한국인, 중국인은 없었고 주로 유럽 서양인이 많았습니다. 일본인 신혼부부가 한 팀 보였구요. 리조트는 이탈리아인이 디자인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식사는 모든 식사가 뷔페였는데. 매우 훌륭했어요. 처음에는 단순하고 질이 좀 떨어지는 메뉴가 반복될까 우려했는데, 특히 저녁의 경우 정성스러운 메뉴가 새롭게 준비됐어요. 음식 맛도 두말할 나위없이 너무 맛있었어요. 가족 모두 체중이 2킬로그램씩 불어날 정도였습니다.
식당은 한군데 였지만(유료 식당은 더 있습니다) 메뉴 선택의 고민없이 매일 바뀌기 때문에 저희 가족은 더 편안하게 즐겼던거 같아요.
저희는 비치빌라와 수상빌라 에서 각각 머물렀는데, 각각의 느낌이 달라서 룸예약 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은듯 합니다.?
특히 수상빌라 바로 앞 스노쿨링으로 작은 암초 에서는 온갖 크고작은 열대어 등을 보았고, 숙소 바로 밑에 상어,가오리,거북이,문어,게, 크고 작은 열대어 들이 수시로 눈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코쿤은 말레 공항에서 40분 경비행기로 이동 하는데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몰디브 각각의 섬들도 또 다른 볼거리 였어요.
다만, 저희는 출국 때 관광객이 예상치 못할 정도로 갑자기 몰렸고, 공항 전산 시스템에 장애까지 발생해 비행기를 놓칠뻔했어요 ㅎ 이륙 시간이 지난 후에도 출국 심사대 앞 긴 줄에 머물러있었고, 공항 직원에게 읍소한 끝에 심사대로 바로 갔고 저희 등 뒤늦은 승객들을 기다리던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늦은 후기를 쓰면서 덕분에 다시 행복했던 몰디브 여행의 기억을 다시 소환했습니다.